'4일 주사 치료' KT 이강철 감독 "강백호, 빠르면 6일부터 2군 경기 투입"
조회수 2020. 6. 3. 16:47 수정
강백호가 복귀 시동을 걸고있습니다.
KT 이강철 감독은 3일 두산전을 앞두고 강백호의 재활 과정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강철 감독은 "4일 주사 치료 후 빠르면 6일 2군 경기에서 공이라도 볼 수 있게 하려고 한다"고 말하며 "7일부터는 정상 타격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대은에 대한 소식도 전했는데요. 이강철 감독은 "최근에 허리 통증을 호소해서 MRI를 찍었는데 다행히 큰 문제는 없었다. 다만 재활군에서 1주일 정도 상태를 회복할 예정이다"고 전했습니다.
* 강백호 2020 시즌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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