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 호세 페르난데스와 90만 달러 재계약
조회수 2020. 1. 8. 14:41 수정
두산 베어스가 8일 외국인 타자 호세 페르난데스와 총액 90만달러(연봉 45만달러, 옵션 45만달러)에 재계약했습니다.
이로써 지난달 크리스 프렉센, 라울 알칸타라 등 두 명의 외국인 투수를 새로 영입한 두산 베어스는 2020년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습니다.
계약을 마친 페르난데스는 "2년 연속 베어스 유니폼을 입게 돼 기쁘다. 전지훈련 전까지 개인 훈련을 충실히 해 캠프에 합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호세 페르난데스 2019 시즌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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