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치료 후 재활' KIA 김윤동, 14일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봉합 수술 완료
조회수 2020. 4. 14. 14:00 수정
김윤동이 14일 어깨 수술을 받았습니다.
KIA 타이거즈의 김윤동은 14일 서울에 위치한 한 정형외과병원에서 오른쪽 어깨 전방 관절와순 봉합술을 받았습니다. 김윤동은 3일간 입원 후 퇴원해 6주 정도 보조기를 착용하고 약 6개월 후 부터 본격적인 재활훈련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대흉근 관절와순 부상을 입은 김윤동은 재활 치료와 근력 강화 등 비수술적 방법으로 보강 훈련에 집중했습니다. 주기적인 정밀 검사 결과 현재 대흉근은 완치됐으나 관절와순 손상 부위가 호전되지 않아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습니다.
* 김윤동 최근 4년간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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