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종-임기영의 이벤트 매치, 13일로 연기
조회수 2020. 4. 11. 12:44 수정
11일 예정되었던 감독 양현종과 감독 임기영의 이벤트 매치가 13일로 연기됐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11일 "오늘 예정된 이벤트 매치를 이틀 연기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비로 인해 그라운드 상태가 안 좋은 데다 기온 저하로 선수들의 부상이 우려된다는 판단에서 연기했습니다.
이벤트 매치는 맷 윌리엄스 감독의 제안으로 마련됐고, 오랜 훈련으로 지친 선수단의 분위기 환기 차원으로 이벤트 매치가 필요하다고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이벤트 매치 대신 선수들은 오전 9시30분부터 11시까지 훈련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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