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홈런포 쾅쾅' SK 와이번스 1군, 2군 상대로 4:2 승리
조회수 2020. 4. 8. 16:13 수정
SK 1군 선수들이 시원한 홈런포를 선보였습니다.
SK 와이번스는 8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1군 수펙스팀과 2군 퓨처스팀의 청백전을 실시했습니다. 1군 수펙스팀의 한동민과 정의윤 그리고 고종욱이 차례로 홈런을 때려내며 2군에 4:2 승리를 거뒀습니다.
박종훈은 퓨처스팀 선발로 나와 5이닝 5피안타 1볼넷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습니다. 빠른공 최고구속은 134km를 기록했습니다. 1군 선발로 등판한 이건욱은 4.1이닝 2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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