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삼 4이닝 1실점' KIA, 가뇽과 양현종 각각 3이닝, 2이닝 무실점 호투
조회수 2020. 4. 5. 16:29 수정
드류 가뇽과 양현종이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5일 자체 홍백전에서 백팀 투수로 나온 드류 가뇽과 양현종이 각각 3이닝 무실점, 2이닝 무실점으로 깔끔한 피칭을 선보였습니다.
홍팀 선발로 나선 홍상삼도 4이닝 1실점으로 호투를 선보이며 윌리엄스 감독을 웃게 만들었습니다.
가뇽은 52개의 투구수를 기록했고 최고 구속은 147km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등판한 양현종은 24개의 투구수를 기록했으며 최고 구속은 146km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홍팀 선발로 나선 홍상삼은 4회까지 49개의 효과적인 투구수를 기록했으며 145km의 최고 구속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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