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청백전, 선발 장민재·김민우 4이닝 호투

조회수 2020. 4. 4. 21:14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출처: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 선발투수 장민재와 김민우가 청백전에서 호투했습니다.

 

4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자체 청백전에서 청팀 선발투수로 등판한 장민재는 4이닝 3피안타 무4사구 1K 무실점, 백팀 선발투수로 등판한 김민재는 4이닝 4피안타 2볼넷 3K 1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청팀 장민재 이후 등판한 이현호(1이닝 2실점), 김범수(1이닝 무실점), 박상원(1이닝 무실점), 백팀 김민재 이어 등판한 김진영(1이닝 무실점), 이태양(1이닝 무실점), 정우람(1이닝 2실점)을 기록했습니다.

 

7이닝으로 진행된 경기는 청팀이 1회 장진혁의 안타와 이성열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5회 2사 2·3루에서 정은원의 적시타로 백팀이 역전했으나 청팀이 7회 정우람을 상대로 1사 1·3루에서 허관회의 2루타로 재역전에 성공해 승리했습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