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퓨처스 선수 발열 증세로 훈련 중단
조회수 2020. 3. 27. 09:25 수정
한화가 퓨처스 선수 발열 증세로 훈련을 중단했습니다.
한화 이글스 구단은 27일 "퓨처스 선수 1명이 발열 증세를 보임에 따라 퓨처스 훈련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선수는 26일 발열 증세를 보여 구단에 통보했고 서산 지역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진을 받은 후 결과를 기다리며 자택에서 격리중입니다.
한화 구단은 "퓨처스팀 구장 전면 폐쇄 및 훈련과 단체행동 금지와 더불어 외부인 접촉 금지 조치를 실시한 상태다"고 말하며 "검진 결과가 나오는 대로 매뉴얼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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