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미열 증세 선수 발생해 훈련 중지
조회수 2020. 3. 24. 14:59 수정
KIA 타이거즈 선수가 훈련 도중 미열 증세를 보였습니다.
KIA 관계자는 24일 "오늘 훈련 도중 미열 증세를 보인 선수가 발생했다. KBO 통합 매뉴얼 선제 대응 차원으로 훈련을 중지시켰고 선수단 전원이 퇴근해 자택 대기 조치에 들어갔다"고 전했습니다.
이 선수는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자가 격리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 열릴 예정이였던 홍백전이 취소됐고 검사 결과에 따라 훈련 스케줄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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