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SK 와이번스, 코로나19 검사자 전원 음성 판정
조회수 2020. 3. 18. 10:35 수정
협력업체 직원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긴장했던 SK가 한숨을 돌렸습니다.
SK 구단은 18일 "코로나19 감염 의심을 받았던 SK 와이번스의 협력업체 대표 및 구단 프런트가 코로나19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SK는 "선수단은 오후 1시부터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자체 청백전 없이 훈련을 재개하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후속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협력업체 직원에 대해서는 "질병관리본부의 대응지침에 따라 협력업체 대표를 14일간 자가 격리 시키고 증상을 살핀 후 업무 재개 여부를 결정할 것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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