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km 브룩스 5이닝 9탈삼진' KIA, 독립리그 연합팀에 6:0 승리
조회수 2020. 3. 11. 12:04 수정
KIA 타이거즈가 미국 독립 구단 연합팀과 평가전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KIA 타이거즈는 11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 테리파크 구장에서 열린 미국 독립 구단 연합팀과의 연습경기에서 애런 브룩스의 5이닝 3피안타 무실점 9탈삼진 활약을 앞세워 6: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최고구속 152km를 기록한 브룩스는 포심, 투심,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던지며 구위를 점검했습니다.
타선은 9안타를 때려내는 동안 6점을 뽑아내며 효율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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