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코로나19 "고향 대구에 보탬 되고파" 1천만원 기부
조회수 2020. 2. 29. 18:09 수정
양준혁야구재단은 28일 양준혁 이사장이 대구지역 코로나19 방역과 피해 극복을 위해 성금 1천만원을 사랑의열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준혁 이사장은 "객지 생활로 인해 대구에 있지는 않지만 마음만은 현장에 계시는 모든분들과 마찬가지로 이 사태가 어서 빨리 극복 되기를 기원하고 있다. 그동안 대구 팬 여러분들께 받아왔던 사랑에 비하면 약소한 금액이지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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