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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신한은행 MY CAR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조회수 2019. 12. 9. 19: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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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KBO 제공]
출처: [사진=방송화면 캡쳐]
* 골든글러브 투수 수상자 린드블럼

린드블럼이 2년연속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린드블럼은 "가족과 팀원, 코칭스태프에게 감사하다. 한국에 있으면서 많은 도움과 지지를 준 가족과 팬들에게 특별히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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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록=STATIZ.co.kr]
* 린드블럼 2019시즌 성적
출처: [사진=방송화면 캡쳐]
* 골든글러브 포수 수상자 양의지

양의지가 2년연속 골든글러브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양의지는 "5번째 골든글러브다. 새로운 팀에서 받게 돼 더욱 새로운 느낌이 든다.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큰 결정을 해준 와이프,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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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의지 2019시즌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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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글러브 1루수 수상자 박병호

박병호가 생애 5번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박병호는 수상소감으로 “개인적으로 5번째로 받는데 받을 때마다 기쁘다" 이어 "한 해 고생 많았던 키움 히어로즈 관계자 여러분과 열정적으로 응원해준 팬 분들 잊지 않고 내년에도 열심히 하겠다. 아내와 아들이 고생하고 있는데 50살까지 야구하기로 했으니 조금만 더 버텨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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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호 2019시즌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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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글러브 2루수 수상자 박민우

박민우가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았습니다. 박민우는 "왜 다들 감사하다는 말을 하는지 알았다"며 "야구하는 내내 이동욱 감독님을 비롯해 좋은 지도자를 만났다. 모범이 되어주는 선후배들 힘이 되는 다이노스 선수단 때문에 배우고 성장했다" 이어 "'좋아하는 야구를 즐기면서 할 수 있었던 것은 팬 덕분이다' 항상 열정적으로 응원해주는 NC 팬분들께 감사하다. 개인의 영광이 되어서는 안 된다. 무겁고 영광스럽게 받고, 내년에 우승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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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우 2019시즌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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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글러브 3루수 수상자 최정

최정이 여섯번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습니다. 최정은 "이 상을 받게 도움 주신 염경엽 감독님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감사드린다. 한 시즌 동안 열정적으로 응원해주셨는데, 실망시켜드려 SK 팬들에게 죄송하다 전하고 싶고, 감사하다. 내년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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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 2019시즌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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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글러브 유격수 수상자 김하성

김하성이 2년연속 골든글러브를 손에 쥐었습니다. 김하성은 "2번째 골든글러브인데 작년에는 군대에 있느라 시상식에 못 왔다. 그래서 오늘은 많이 떨린다. 야구장에서 마음껏 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 키움 히어로즈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신인 때부터 키워준 염경엽 감독님, 3년간 성장시켜준 장정석 감독님께도 감사드린다. 코치님들께 도움을 많이 받았다. 한국야구에서 뛰는 동안 골든글러브를 놓치기 싫다. 키움 팬들, 응원해준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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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성 2019시즌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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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글러브 외야수 수상자 이정후,샌즈,로하스

이정후가 2년연속 골든글러브 수상을 했습니다. 이정후는 "3년간 국가대표도 하고, 큰 상도 받을 수 있게 도와주신 구단 프런트들과 코치님들, 3년간 고생하신 장정석 감독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저희 팀 선배들이 야구장에서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셨다. 감사드린다" 이어 "키움 히어로즈 팬들도 뜨거운 성원,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내년에 더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부모님께도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내 친구 성훈이와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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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즈가 첫 골든글러브 수상을 했습니다. 대리수상한 홍원기 코치는 “샌즈가 지금 미국에서 두 아들 일라이, 터커와 재미있게 놀고 있을 거다. 이 상을 제대로 전달하겠다” 이어 “일단 정말 축하한다. 내년 이 자리에는 더 많은 키움 히어로즈 선수들이 올라올 수 있도록 뒤에서 열심히 뒷바라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사진=방송화면 캡쳐]

로하스가 지난시즌의 한을 풀고 첫 골든글러브 수상을 했습니다. 대리수상한 김강 코치는 "타격 코치를 하면서 로하스에게서 배운 점은 핑계를 대지 않는다는 점이었다"면서 "자신의 성적에 대해 공인구 등의 핑계를 대지 않았다. 항상 일찍 경기장에 와서 훈련을 했고, 월요일에도 경기장에 나와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는 등 항상 노력하는 선수였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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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샌즈,로하스 2019시즌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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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글러브 지명타자 수상자 페르난데스

페르난데스가 개인 첫 골든글러브를 받았습니다. 대리 수상자로 단상에 오른 배영수는 "대리 수상 처음이라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페르난데스가 라면을 좋아하는데 내년에 라면을 많이 사주겠다" 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표=KBO 제공]
출처: [기록=STATIZ.co.kr]
* 페르난데스 2019시즌 성적
*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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