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재현·LG 최성훈. 각각 12월 7일(토) 결혼
조회수 2019. 12. 4. 10:14 수정
SK 와이번스의 외야수 김재현이 12월 7일(토) 오후 4시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그랜드호텔 웨딩의전당에서 발레리나 출신인 신부 박서영(32)씨와 화촉을 밝힙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난 두사람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인천시 연수구에 신혼살림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김재현 선수는 “힘든 시기에 항상 옆에서 지켜준 신부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는 책임감 있는 가장으로서 행복한 가정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LG 트윈스의 최성훈도 화촉을 밝힙니다. 최성훈은 12월 7일(토) 오후 12시 강남구 그랜드 힐 컨벤션에서 신부 강소영씨와 결혼식을 올립니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최춘식 아나운서(대한야구협회 이사, SBS스포츠 아나운서국 국장), 사회는 SBS스포츠 이동근 아나운서가 맡아 진행하고, 축가는 가수 강균성, 노영채, 천단비가 부릅니다.
신부 강소영씨는 3녀중 장녀로 현재 일본어 강사로 활동중입니다. 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탈리아와 스위스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경기도 하남시에 신혼집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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