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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선수단 개편으로 정상호 방출, 윤진호 은퇴

조회수 2019. 11. 24. 15: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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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LG 트윈스 제공]

LG 트윈스가 선수단 정리에 나섰습니다.

 

LG 트윈스는 24일 포수 정상호, 투수 김정후, 외야수 강구성에게 재계약 불가를 통보했습니다.

 

정상호는 2016년 4년 32억원에 계약을 맺었지만 올 시즌 22경기에 출전 4시즌 동안 248경기에 출전하는데 그쳤습니다.

 

지난해 두산에서 뛰고 올해 LG에 입단한 김정후는 2경기 출전 후 LG를 떠나고, 올해 입단한 강구성은 1군 기록없이 팀을 떠납니다.

 

1군 전문 내야 대수비 선수였던 윤진호는 은퇴 후 LG 트윈스에 남아 퓨처스 코치로 새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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