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CAMP 1 위해 29일 미국 출국
조회수 2019. 10. 25. 14:12 수정
NC 다이노스가 2020시즌 준비에 들어갑니다. 29일 미국 애리조나 투손으로 43명의 선수단이 CAMP 1(캠프 1)을 향해 출발합니다.
NC는 지난해부터 새 시즌을 한 발 먼저 준비한다는 마음으로 가을 훈련이나 마무리 캠프 대신 ‘CAMP 1’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올해 CAMP 1은 선수단의 집중 훈련과 성장을 위해 투손, 창원으로 나눠 진행합니다.
‘CAMP 1 in 투손’은 이동욱 감독 등 코칭스태프 13명, 선수단 30명이 10월 29일부터 11월 29일까지 한 달간 투손 키노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훈련합니다. 4일 훈련 뒤 하루 휴식 일정입니다. 경기상황 이해, 팀 매뉴얼 훈련, 개인별 기술 향상, 미니게임 형식의 청백전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CAMP 1 in 창원’은 유영준 C팀 감독 등 7명의 코칭스태프, 31명의 선수가 창원NC파크와 마산야구장을 오가며 훈련합니다.
NC는 11월 29일 CAMP 1을 마무리하고 12월 팬 만남 행사인 ‘타운홀 미팅’으로 2019시즌 일정을 마감합니다.
* CAMP 1 in 투손 명단
* CAMP 1 in 창원 명단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