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한화 이글스, 새 단장으로 정민철 해설위원 선임

조회수 2019. 10. 8. 09: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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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MBC SPORTS+ 제공]

한화 이글스가 8일 정민철 MBC SPORTS+ 해설위원을 제 10대 단장으로 선임했습니다.

 

한화는 정민철 단장이 중장기적 강팀 도약이라는 구단의 비전을 실현하고 현장과 함께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습니다. 특히, 정민철 단장이 강팀 재건을 위한 개혁의지가 강하고 이글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바탕으로 선수단과의 소통 및 공감능력이 뛰어난 인물이라는 점도 고려했습니다.

 

정민철 신임 단장은 "다시 한화 이글스를 위해 일할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드린다"며 "우수 선수 육성이라는 팀 기조를 중심으로 구단 전체가 정밀한 시스템으로 운영될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수립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어 "한화 이글스가 다시 명문 구단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덧붙였습니다.

 

한화는 신임 단장을 중심으로 단계별 성장을 위한 로드맵과 운영 시스템을 한 층 강화하면서 강팀 도약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2016년 11월 제9대 단장으로 부임한 박종훈 전임 단장은 3년 간의 계약기간을 끝으로 퇴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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