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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역대 준플레이오프는 어땠을까요?

조회수 2019. 10. 4. 20:3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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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1989년 준플레이오프가 시작된 이래 올해까지 총 28번의 준플레이오프가 열렸습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생기기 전까지는 정규시즌 3위팀과 4위팀이 맞붙었었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생긴 뒤에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승리한 팀과 정규시즌 3위팀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가립니다. 2008년 부터는(2005년 포함) 5전 3선승제로 진행됩니다.

출처: [기록=KBO 연감]
* 역대 전적
*5전 3선승제 준플레이오프 기록만 기입했습니다.

LG와 키움은 이번 맞대결에 앞서 2016년 준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을 펼친바 있습니다. LG가 3승 1패를 거두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출처: [기록=KBO 연감]
* 참가 횟수

LG가 총 5번의 준플레이오프에 참가해 5번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준플레이오프 시리즈 승률 100%를 기록했습니다. 키움은 총 4번의 준플레이오프에 참가해 시리즈 승률 1승 3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시리즈 승리가 작년 준플레이오프!

팀간 대결은 다음과 같습니다.

4회 : 삼성-롯데 (3:1)

3회 : 두산-롯데 (2:1)

2회 : LG-두산 (2:0), 한화-KIA (2:0), 두산-키움(2:0), 한화-삼성 (1:1)

1회 : 현대-삼성, 현대-한화, 삼성-쌍방울, 두산-한화, LG-현대, SK-삼성, 두산-KIA, 한화-SK, SK-KIA, LG-NC, LG-키움, NC-롯데, 키움-한화 (모두 앞 팀이 승리 1회)

출처: [기록=KBO 연감]
* 개별 경기 기록

LG 트윈스가 12승 3패 0.800의 높은 준플레이오프 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키움은 7승 10패 0.412의 승률을 보여주고있네요.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생긴 이후(2015년)에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거쳐 올라온 팀이 3년 연속으로 3위팀을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 기타 기록

2018년까지 28번의 준플레이오프 중, 공동 3위가 두팀이었던 94년과 양대리그였던 00년을 제외하고 26번 동안 3위 팀이 12번(46.2%), 4위 팀 또는 와일드카드 결정전 승리팀이 14번(53.8%) 시리즈를 가져갔습니다.


3전 2선승제로 치뤄진 준플레이오프에서는 16번 모두 1차전 승리팀이 시리즈를 승리했습니다. 5전 3선승제로 바뀌고 나서부터는 1차전 승리팀이 시리즈를 승리한 비율은 총 12번 중 8번(05, 08, 12, 14, 15, 16, 17, 18)으로 66.6%의 시리즈 승률을 보여주고있습니다. 하지만, 2014년 이후 최근 5년간은 1차전 승리팀이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리버스 스윕도 두 번 나왔습니다. (10년 두산 vs 롯데 두산 승, 13년 두산 vs 넥센 두산 승). 두 번 모두 두산 베어스가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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