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양현종, 개인 통산 1,500 탈삼진 시상식 실시
조회수 2019. 9. 18. 18:54 수정
KIA 타이거즈의 양현종이 18일 광주 롯데전에 앞서 1,500탈삼진 달성 시상식을 가졌습니다. KIA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정운찬 총재도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습니다.
한편, 양현종은 내야수 황윤호와 함께 구단 후원업체인 Kysco가 시상하는 8월 '이달의 감독상'에 선정돼 18일 롯데전에 앞서 시상을 가졌습니다.
이날 시상은 Kysco 김원범 대표가 했고, 상금은 50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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