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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히어로즈, 13일(금) 홈 최종전 이벤트 진행

조회수 2019. 9. 6. 13: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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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 추석맞이 ‘고척 민속촌’ 운영, 윷놀이, 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 공간 및 전통의상 포토존 설치

- 경기 중 다양한 이벤트 펼쳐 고프로, 호텔 숙박권, 나이키 선글라스 등 푸짐한 경품 증정

- 경기 종료 후 팬 감사 이벤트 진행, 선수단 감사 인사 및 정규시즌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 Mnet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 출신 가수 이진혁씨 시구

키움히어로즈는 추석 당일인 13일(금)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LG트윈스와의 2019 정규시즌 홈 최종전에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먼저, 추석을 맞아 장외 보행광장을 ‘고척 민속촌’으로 꾸밉니다. ‘고척 민속촌’에는 윷놀이, 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장과 전통의상을 입고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됩니다. 이 밖에도 호패 만들기, 선수이름 3행시 짓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경기 중 응원단은 전통의상을 착용하고 응원을 펼칩니다. 이닝 중간마다 1루 응원단상에서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겨루기를 진행해 고프로을 비롯, 쉐라톤디큐브시티 숙박권, PIC 괌 숙박권, 나이키 선글라스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합니다.


히어로데이 때 선수들이 착용한 영웅유니폼도 선물합니다. 경기 전 응모를 받아 당첨자를 선발한 뒤 선수들의 사인이 새겨진 실착 유니폼을 증정합니다. 시즌권자는 C게이트, 내야석 구매자는 B게이트에 설치된 응모함을 이용하면 됩니다.


경기 종료 후에는 팬 감사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선수단은 그라운드에 도열해 감사 메시지가 적힌 현수막을 펼치고, 정규시즌 동안 응원을 보내 준 팬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이어 올 시즌 명장면이 담긴 하이라이트 영상이 전광판을 통해 상영됩니다. 마지막으로 주장 김상수가 선수단을 대표해 포스트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힙니다.


홈 최종전 시구는 Mnet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 출신 가수 이진혁(23)씨가 합니다. 이날 시구를 하는 이진혁씨는 “홈 최종전이라는 의미 있는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게 돼 매우 영광이다. 남은 정규시즌을 좋은 성적으로 마치고, 곧 있을 포스트시즌에서도 멋진 경기 펼쳐주길 바란다. 키움히어로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12일(목)과 13일(금) 경기 티켓은 열흘전인 2일(월)과 3일(화)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출처: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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