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박병호, 김하성, 서건창 기록 달성 시상식 진행

조회수 2019. 9. 4. 13: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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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키움 히어로즈는 5일(목)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앞서 박병호와 김하성, 서건창의 기록 달성 시상식을 진행합니다.

 

이날 박병호는 개인 통산 2,000루타와 1,000안타 시상식을 갖습니다. 박병호는 지난 8월9일(금) 고척 SK전에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KBO리그 역대 52번째 2,000루타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2일 뒤인 11일(일) 고척 SK전에서는 시즌 21호 홈런을 터뜨리고 역대 95번째 개인통산 1,000안타를 완성했습니다.

 

김하성의 KBO리그 역대 92번째 개인통산 100홈런 기록 달성 시상식과 서건창의 역대 96번째 개인통산 1,000안타 시상식도 함께 진행됩니다.

 

김하성은 지난 8월18일(일) 고척 한화전에 2번 타자로 선발 출전, 5회 말 공격에서 좌월 솔로 홈런을 터트려 개인통산 100홈런 고지를 밟았습니다. 서건창도 같은 달 21일(수) 수원 KT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1,000안타를 달성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박준상 대표이사가 박병호 선수에게 상금 400만원과 기념액자를, 김하성, 서건창에게 상금 200만원과 기념 액자를 각각 전달합니다. 김치현 단장과 장정석 감독은 꽃다발을 전달합니다.

 

KBO에서도 김용희 경기감독관이 세 선수에게 기념트로피와 꽃다발을 각각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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