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친구

키움 히어로즈는 5일(목)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 KB생명보험과 스폰서데이를 실시합니다.

 

이날 KB생명보험 스폰서데이를 맞아 허정수 KB생명보험 사장이 시구를 하고, 서울시 사회복지사 가족을 대표해 김성기씨가 시타를 맡습니다.

 

구단은 KB생명보험과 함께 이날 경기에 서울시 사회복지사 가족 약 50여 명을 초청합니다. KB생명보험은 서울시 사회복지사의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경기 전 B, C게이트 내부 복도에서는 응원막대 450개를 선착순으로 나눠줍니다. 경기 중에도 다양한 이닝 이벤트를 진행해 백화점 상품권을 선물합니다.

 

KB생명보험 관계자는 “이번 스폰서데이를 통해 임직원은 물론 서울시 사회복지사 가족들과 함께 키움 히어로즈를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 키움히어로즈가 꼭 한국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말했습니다.

 

목요일 홈경기는 직장인데이로 치러집니다.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한 직장인 팀에게 응원막대와 네네치킨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