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한화 이글스, 야구 저변확대를 위한 '락앤볼' 캠페인 진행

조회수 2019. 8. 7. 15:1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출처: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출처: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출처: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한화 이글스가 야구 저변확대를 위해 고안한 미니 야구게임 ‘락앤볼(Rock & Ball)’ 활성화에 나섭니다.

 

‘락앤볼’은‘직접 즐기는 야구’가 갖고 있던 과제인 넓은 공간, 복잡한 룰, 긴 경기시간, 비싼 장비, 많은 인원, 위험성을 대폭 축소시켜 누구나 어디서나 쉽게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고안됐습니다.

 

‘락앤볼’은 야구장 베이스 거리를 3분의 1로 축소한 9m 정삼각형의 내야와 좁은 외야를 가진 경기장에서 3대 3의 인원으로 대결을 펼치는 경기입니다.

 

투수 없이 타자가 직접 안전한 고무공을 들고 타격, 내야 페어지역에 반드시 최소 1회 바운드를 시켜야 합니다. 이 때문에 홈런은 없으며 최대 2루타까지만 허용됩니다. 파울지역으로 타격하면 아웃으로 인정됩니다.

 

득점 및 기타 진행 방식은 야구와 동일합니다.

 

한화 이글스는 ‘락앤볼’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야구를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최근 스마트폰 중독 증세의 어린이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향후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놀이문화로 확산시켜 나갈 방침입니다.

 

실제 지난 8월 3일(토) 대전 소재 유성유스호스텔에서 열린 2019년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에서는 스마트폰 과의존 성향을 보이는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실내에서 ‘락앤볼’ 게임을 즐겼습니다.

 

여기서 ‘락앤볼’은 좁은 공간에서도 부담 없이 공 하나만 있으면 가능한 게임인 만큼 스마트폰 중독에 빠진 어린이들에게 대안활동으로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