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친구

LG의 케이시 켈리가 7월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은 매월 규정 이닝 이상을 소화한 투수 중 평균자책점이 가장 낮은 투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켈리는 7월 한 달간 평균자책점 1.09를 기록해 2위 KIA 양현종(1.38)을 제치고 월간 투수상을 수상하게 됐습니다.

 

7월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을 수상하게 된 켈리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60만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수여되며, 시상은 8월 13일(화) 잠실 키움전에 앞서 신한은행 강동본부 이상수 본부장이 시상할 예정입니다.

* 2019 시즌 7월 ERA TOP 5

* 켈리 2019 시즌 성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