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KBO, 욕설 및 기물 파손한 박동원에 200만원 제재금 부과
조회수 2019. 8. 6. 16:26 수정
KBO는 6일 오전 11시 KBO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키움 히어로즈 박동원의 퇴장 건에 심의했습니다.
상벌위원회는 지난 1일(목) 잠실 키움-LG 전에서 심판의 볼 판정에 욕설로 불만을 표시해 퇴장 당한 뒤 라커룸으로 가는 도중 구장에 비치된 기물을 발로 차는 등의 행위를 한 박동원에게 KBO 리그규정 벌칙내규 <감독∙코치∙선수> 3항 및 <기타> 2항에 의거해 제재금 200만원을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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