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맥 전체 1위' 2019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24명 확정
조회수 2019. 7. 8. 10:39 수정
7월 20일(토)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드림 올스타, 나눔 올스타의 ‘베스트 12’ 선수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최종 집계에서 드림 올스타 1루수 부문 SK 로맥이 총점 49.63점으로 2019 KBO 올스타전 최고의 별로 등극했습니다.
팬 투표 565,614표(46.53%)와 선수단 투표 195표(56.9%)를 획득한 로맥은 팬 투표에서 574,394표(47.26%)로 전체 1위를 차지하고 선수단 투표에서 189표(55.10%)를 얻어 총점 49.61점을 얻은 나눔 올스타 외야수 부문 김현수를 0.02점의 근소한 점수 차로 꺾고 최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구단 별로 살펴보면, 나눔 올스타에서는 LG가 7명으로 최다 선수를 배출했고 드림 올스타에서는 SK가 6명을 배출했습니다. 뒤이어 삼성과 키움이 각 3명, NC와 두산이 2명, KT에서 1명이 선정됐습니다.
한편, KBO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올스타전 ‘베스트12’에 선정된 24명 외에 양 팀 감독(드림 올스타 SK 염경엽, 나눔 올스타 한화 한용덕)이 추천하는 감독추천선수를 팀 별로 12명씩 총 24명을 추가 선정해 7월 11일(목) 발표할 예정입니다.
* 올스타전 팬 투표 결과
* 드림 올스타 출전 명단
* 나눔 올스타 출전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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