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구단, 어제 경기 버틀러의 행동에 대한 공식 사과문 전달
조회수 2019. 6. 7. 11:03 수정
NC 다이노스의 외국인 투수 에디 버틀러가 7일 어제 대구 삼성 원정경기 중 자신의 글러브를 발로 걷어차는 부적절한 행동을 했습니다.
NC 구단은 당일 저녁 버틀러에게 엄중히 경고했으며 재발시 구단 내규에 따른 제재를 부과할 계획입니다. 버틀러는 "불손한 행동으로 야구팬과 동료 선수, 팀을 실망시켜서 죄송하다.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NC 구단은 소속 선수의 경기장에서 벌어진 부적절한 행동에 대해 야구팬과 관계자 분들에게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 버틀러 2019 시즌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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