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박기택 심판위원 2,000경기 출장
조회수 2019. 5. 22. 15:10 수정
역대 KBO 리그에서 2,000경기에 출장한 심판위원은 1999년 이규석 심판위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이영재 심판위원까지 총 10명으로 박기택 심판위원이 달성하게 된다면 11번째가 됩니다.
1999년 9월 1일 대구구장에서 펼쳐진 LG-삼성전에서 3루심으로 KBO 리그 1군 경기에 첫 출장한 박기택 심판위원은 2009년 6월 13일 무등 한화-KIA전에서 1,000경기, 2014년 9월 5일 잠실 두산-LG전에서 1,500경기 출장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박기택 심판위원은 오늘 22일(수) 잠실 SK-LG전에서 대기록을 달성할 예정입니다.
KBO는 박기택 심판위원이 2,000경기 출장을 달성할 경우 표창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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