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친구

KBO와 신한은행이 공동 시상하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4월 MVP에 LG 윌슨이 선정됐습니다.

 

윌슨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와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SOL(쏠)’에서 진행한 팬 투표를 각각 50%의 비율로 합산한 결과 총점 50.86점을 획득해 23.42점을 얻은 두산 페르난데스를 제치고 KBO 4월 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기자단 투표(29표 중 13표)와 팬 투표(36,784표) 모두 최다 득표를 기록한 윌슨은 ‘신한 MY CAR 4월 투수상’에 이어 MVP까지 차지하게 됐습니다.

 

4월 MVP에 선정된 된 윌슨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부상으로 60만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주어질 예정이며, 시상은 5월 10일(금) 잠실에서 열릴 한화와의 경기에 앞서 월간 투수상 시상과 함께 진행됩니다.

* 윌슨 2019 시즌 3·4월 성적

* 최종 투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