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윌슨, KBO 신한 MY CAR 4월 월간 투수상 수상
조회수 2019. 5. 7. 14:54 수정
LG 트윈스의 타일러 윌슨이 올해 신설된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의 첫 주인공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은 매월 규정 이닝 이상을 소화한 투수 중 평균자책점이 가장 낮은 투수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윌슨은 평균자책점 0.57을 기록해 두산 린드블럼(평균자책점 1.38)을 제치고 수상하게 됐습니다.
4월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을 수상하게 된 윌슨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60만원 상당의 신한은행 골드바가 수여되며, 시상은 5월 10일(금) 잠실 한화전에 앞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 윌슨 2019 시즌 3·4월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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