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박병호 개인통산 1,000경기 출장 기념 시상식 실시
조회수 2019. 5. 1. 12:53 수정
키움 히어로즈는 3일(금) 삼성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앞서 그라운드에서 박병호 선수의 1,000경기 출장 기념 시상식을 실시합니다.
이날 키움 히어로즈 박준상 대표이사가 박병호에게 상금 200만원과 기념액자를, 김치현 단장과 장정석 감독이 꽃다발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KBO 정운찬 총재도 기념트로피와 꽃다발을 전달합니다.
박병호는 지난 4월 20일(토)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KBO리그 역대 145번째 1,0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2005년 1차 지명 선수로 LG 트윈스에 입단한 박병호는 그 해 4월2일(토) 잠실 두산전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한편, 키움 히어로즈는 박병호 선수의 1,000경기 출장 기록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상품을 제작합니다. 이번에 제작할 특별상품은 ‘기념 로고볼’을 비롯해 ‘기념패치’, ‘아크릴 등신대’ 등 총 3종으로, 5월2일(목)까지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주문 받고 있으며, 제작 및 배송 등 자세한 문의는 인터파크(1661-2385)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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