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최정 1,000타점 기념 유니폼 출시
조회수 2019. 4. 30. 09:18 수정
SK 와이번스가 KBO리그 통산 17번째이자 최연소 신기록으로 1,000타점을 달성한 최정의 기록을 기념하기 위해 한정판 유니폼을 출시했씁니다.
지난 20일(토)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펼쳐진 NC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최정은 2009년 박재홍에 이어 SK 소속 선수로는 두 번째로 1,000타점을 달성했습니다.
이번 기념 유니폼은 홈런을 치고 홈으로 들어오는 최정의 모습과, 홈런을 치고 날아가는 공을 응시하는 최정 특유의 자세를 디자인 포인트로 삼아 일반 유니폼과 차별화했습니다.
유니폼 판매 가격은 89,000원이며, 4월 30일(화)부터 5월 9일(목)까지 10일 간 SK와이번스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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