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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5일(일) '키움증권'과 함께 어린이날 기념행사 실시

조회수 2019. 4. 29. 11: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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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키움 히어로즈는 오는 5일(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메인스폰서 ‘키움증권’과 함께 ‘키움 데이’를 겸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실시합니다.

 

고척스카이돔에서는 ‘꿈과 희망을 키우는 키움랜드’라는 콘셉트로 구장 곳곳을 꾸며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먼저, 장외 2층 보행광장을 놀이동산으로 조성합니다. 범퍼카, 회전목마, 바이킹 등 테마파크를 방불케 하는 여러 가지 놀이기구를 설치하여 어린이들이 직접 타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듭니다.

 

야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장소도 마련합니다. ‘키움랜드’ 옆에 위치한 피칭존 ‘영웅문 4989’에서는 공을 직접 던져보고, 구속에 따라 경품을 증정합니다. 시속 49km/h 또는 89km/h를 정확히 기록하거나 120km/h를 넘기면 사인유니폼을 선물로 줍니다.

 

‘키움증권 배팅 플래너’에서는 배팅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티 배팅을 실시하여 상품이 걸려있는 과녁을 맞히면 유니폼, 모자 등을 줍니다.

 

1층 보행광장에서는 어린이들 대상으로 ‘페이스페인팅’ 이벤트가 열리고, 2,000명에게 박병호, 이정후 선수의 사진이 프린팅 된 기념티셔츠를 나눠줍니다. 장외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팬들에게도 기념티셔츠 교환권을 증정합니다.

 

구장 내 복도에서는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키움과나눔 소원나무’를 운영합니다. 어린이 팬들이 원하는 소원을 ‘키움과나눔 소원종이’에 적은 뒤 나무에 걸어두면 추첨을 통해 이닝 중간마다 소원을 들어주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특별한 날인만큼 선수들을 더 가까이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A게이트 내부 복도에서는 홈페이지 사전 신청에 당첨된 5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선수 사인회가 열립니다. B게이트에서는 12시20분부터 20분 간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행사 참가 선수들은 당일 스케줄을 고려해 결정할 예정입니다.

 

그라운드에서는 ‘OX퀴즈’를 비롯해 ‘공굴리기’, ‘히어로 계주’ 등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가족 간 대결을 펼쳐 순위에 따라 모자, 유니폼 등을 선물로 줍니다.

 

이날 경기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된 선수들은 어린이들과 손을 잡고 그라운드에 입장합니다. 선수들은 에스코트를 해준 어린이들에게 직접 사인한 야구공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입니다.

 

경기 전 현장에서 예선을 치러 선발된 어린이 아나운서가 양 팀 라인업과 수비위치를 직접 소개합니다. 경기 종료 후에는 홈페이지 사전 신청을 통해 미리 선정한 20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그라운드 키즈런’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이날 시구는 ‘키움증권’ 사회공헌단 ‘키움과나눔’에서 후원하고 있는 서울시 소재 농아원에 재학 중인 김운우 학생이 하고, ‘키움과나눔’ 엄주성 단장이 시타를 합니다. 선수단은 ‘키움 데이’를 맞아 이벤트 유니폼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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