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23일(화)부터 5월 12일(일) 까지 패밀리 페스티벌 개최

조회수 2019. 4. 22. 12:02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출처: [사진=kt 위즈 제공]

KT 구단이 위즈 파크의 여름 축제임 '워터 페스티벌'에 이어 올 시즌 봄 부터 '패밀리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합니다.

 

‘패밀리 페스티벌’은 오는 23일(화) NC전부터 5월 12(일) 키움전까지 수원 KT 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두 번의 홈 6연전(4.23~25 NC전, 4.26~28 SK전, 5.7~9 롯데전, 5.10~12 키움전)에 진행됩니다.

 

먼저, 주말 4경기 동안 위즈 파크 옆 위즈 가든에서 에어바운스, 트럼폴린 등 놀이 기구를 탈 수 있는 패밀리랜드를 운영합니다. 경기 티켓을 소지한 어린이들은 놀이 기차인 ‘빅또리 트레일러’를 타고 야구장 주변을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

 

또, 경기 시작 전에는 그라운드에서 어린이들이 글러브를 끼고 선수들이 직접 쳐 주는 공을 받을 수 있는 ‘위즈 펑고’가 진행되고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과 함께 손을 잡고 입장하는 ‘플레이어 에스코트’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5회말이 끝난 클리닝 타임 때는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4팀이 참여하는 미션 패밀리 레이스가 펼쳐집니다. 이 행사들의 참여자는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 위잽(wizzap)에서 신청한 팬들을 대상으로 추첨해 선정합니다.

 

행사 마지막 날인 5월 12일(일)에는 경기 전 어린이 팬들 100명을 대상으로 선수들의 팬 사인회도 개최됩니다.

 

한편, 25일(목)에는 장애인의 날(4.20)을 기념해 수원시 지체장애인협회 김준봉 회장이 시구를 하고 경기도 장애인재활협회 지적장애 청소년 합창단이 애국가를 제창합니다. 28일(일)에는 前 걸그룹 ‘포미닛’ 멤버인 영화배우 권소현씨가 승리 기원 시구자로 나설 예정입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