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폴 포츠 시구 등' 롯데, 주말 3연전 각종 이벤트 개최
조회수 2019. 4. 18. 15:15 수정
롯데 자이언츠는 19일(금)부터 열리는 KT와의 주말 홈 3연전을 맞아 세계적인 성악가 폴포츠의 시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우선 3연전 기간 자이언츠아이돌 시즌4를 진행한다. 자이언츠아이돌은 부산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공연을 통해 끼를 발산하는 치어리딩 경연대회로 예선을 통과한 총 10개 학교 학생들이 대결을 펼칩니다.
다양한 시구자들의 승리기원 시구도 이어집니다. 19일(금)에는 싱어송라이터 가수 이츠가 시구와 공연을 선보입니다.
20일(토)에는 성악가 폴포츠의 시구와 공연이 이어집니다. 2007년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엄청난 주목을 받으며 데뷔했으며, 당시 화제를 일으켰던 곡 ‘nessun dorma(공주는 잠 못 이루고)’을 5회말 크리닝타임에 공연합니다. 폴포츠는 오는 21일(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내한공연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21일(일)은 ‘시구 5대 여왕 선발전’을 통해 선정된 다섯 명의 여성팬 중 한 명이 시구자로 나섭니다. 롯데는 지난 3월 중순부터 시구 여왕 선발전을 열어 약 3주간 신청자를 접수하고 영상 심사와 현장 투구, 팬 투표 등을 통해 시구 5대 여왕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20일(토)과 21일(일) 응원탁자석 구매 어린이 대상 그라운드 체험 이벤트인 ‘내일은 홈런왕’ 등의 이벤트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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