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우완 조성훈, 상무 추가 모집 1명 최종 합격
조회수 2019. 4. 12. 10:55 수정
SK 와이번스의 우완 투수 조성훈이 1명 추가 모집한 상무 야구단에 합격했습니다.
국군체육부대는 12일 오전 홈페이지를 통해 2019년 2차 상무 최종 합격자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야구단에선 유일하게 조성훈이 포함됐습니다.
상무는 앞선 2월 25일 우완 투수에 결원이 생겨 추가 모집 공고를 냈습니다. 여기에는 조성훈을 비롯해 한화 여인태, 두산 정원철, NC의 이우석과 김시훈, 롯데의 이승헌, 최하늘 그리고 KIA의 강이준과 김승범 등 9명의 우완투수가 서류 전형을 통과했습니다.
지난 3월 20일 체력 측정 및 신체검사, 인성검사를 치른 결과 조성훈이 최종 낙점됐습니다. 조성훈은 22일 오후 2시 논산 훈련소로 입영합니다.
* 조성훈 2019 시즌 퓨처스리그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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