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박미희 감독 시구 등' SK, 주말 3연전 '블루밍 데이즈' 이벤트 실시

조회수 2019. 4. 12. 10: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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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SK 와이번스가 오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주말 3연전 홈경기에 ‘블루밍 데이즈(Blooming Days)’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먼저 3연전 기간 동안 1루 내야 W갤러리 앞에서 ‘블루밍 포토카드’를 직접 출력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블루밍 포토카드는 핸드폰에 저장된 본인의 사진을 날짜별로 각각 다른 색상의 꽃 디자인으로 꾸며 카드형태로 제작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경기당 1인 1매씩, 총 1천장이 제공됩니다.

 

또한 3연전의 포토카드를 모아온 팬에게는 18시즌 우승 엠블럼 데코 스티커를 증정할 예정입니다.

 

12일(금) 경기는 ‘블루밍 레이디스데이’로 여성과 꽃을 주제로 한 특별 이벤트가 실시됩니다. 경기전 1루 스포츠 아트갤러리에서는 구단 어플리케이션 이벤트 및 현장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여성팬들에게 강승호, 배영섭 선수가 직접 팬이 선택한 꽃 향수를 꽃 머리끈에 뿌려주는 시향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경기 종료 후 진행되는 ‘블루밍 불금파티’에서는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의 린과 김태우 편 우승자들이 출연하여 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 레퍼토리로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입니다.

 

13일(토) 경기 종료 후 진행되는 ‘블루밍 불꽃축제’에서는 ‘봄날의 꽃처럼 활짝 피어나라’를 테마로 올 시즌 SK선수들의 기량 만개와 선전을 기원하는 스페셜 영상이 빅보드에 상영되며, 영상 종료 후 관중석에 꽃가루가 떨어지면서 올 시즌 첫 불꽃놀이가 펼쳐집니다.

 

14일(일) 경기는 ‘블루밍 패밀리데이’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팬들이 야구장에서 봄소풍을 즐기는 컨셉으로, 경기전 그라운드에서 응원단과 함께 율동을 배우는 키즈 댄스 교실이 운영됩니다.

출처: [사진=코보티비 유튜브 캡쳐]

한편 13일(토)에는 2018-19 V리그에서 12년만의 통합우승을 달성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의 박미희 감독과 MVP 이재영 선수가 시구를 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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