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발달장애 학생들을 위한 '희망 키움 야구교실' 운영
조회수 2019. 4. 11. 14:15 수정
SK 와이번스는 SK인천석유화학과 함께 10일(수)부터 발달장애 학생들에게 야구 체험교육을 제공하는 ‘희망 키움 야구교실’을 운영, 첫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희망 키움 야구교실은 인천광역시를 연고로 하고 있는 SK 와이번스와 SK 인천석유화학이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환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진행해온 사회공헌활동입니다.
발달장애를 가진 지역 학생들에게 스포츠(야구) 활동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신체 발달을 촉진하고 사회성 및 자신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됩니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희망 키움 야구교실은 4월10(수)일부터 11월 27(수)일까지 야구 수업 12회, 명랑운동회 1회 등 총 13회 운됩니된다. 야구 수업은 학기 중 월 2회(격주)로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인천 SK행복드림구장 내 새싹야구장에서 진행됩니다.
참여 대상은 인천 서구지역 초·중 8개 학교에 재학중인 특수 학급 학생 49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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