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선수협 회장으로 뽑혀
조회수 2019. 3. 24. 20:49 수정
이대호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신임 회장으로 뽑혔습니다.
프로야구 연봉 1위이자, 한·미·일 프로야구를 모두 경험한 이대호가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선수협 관계자는 "후보가 많았지만, 이대호의 득표율이 압도적이었다"라고 밝혔습니다.
선수협은 "이대호 신임 회장은 뛰어난 야구 실력,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으로 선수들의 권익향상과 KBO리그 발전에 필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역대 선수협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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