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진선규 시구' 두산 베어스, 오프닝 시리즈 이벤트 실시

조회수 2019. 3. 18. 13: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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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각 소속사 제공]

두산 베어스가 23일(토) 오후 2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한화와의 개막전에서 다양한 행사와 팬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우선 경기 전 장내 아나운서와 구단 리포터가 최강 10번 타자 팬들의 인터뷰를 현장에서 진행, 전광판에 표출할 예정입니다. 치어리더는 개막전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안무와 퍼포먼스를 그라운드에서 선보입니다.

 

푸짐한 경품도 있습니다. 두산 베어스는 개막 2연전 동안 1루 내야광장에서 베어스여권을 선착순으로 지급합니다.(총 5천권). 팬들은 올 시즌 이 여권에 도장을 받으면 기념시구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개막전 시구는 배우 김서형이 맡습니다. 드라마 SKY캐슬에서 김주영 역을 맡아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김서형은 수많은 패러디를 탄생시키며 '쓰앵님'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24일(일)에는 배우 진선규가 마운드에 오릅니다. 영화와 드라마, 그리고 뮤지컬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천만배우' 진선규는 지난해에도 승리기원시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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