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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 개최

조회수 2019. 3. 14. 14: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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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KBO 제공]

KBO는 21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를 개최합니다.

 

2019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에는 10개 구단 감독을 비롯해 SK 이재원-한동민, 두산 오재원-정수빈, 한화 이성열-정우람, 키움 김상수-박병호, KIA 김주찬-안치홍, 삼성 강민호-최충연, 롯데 손아섭-전준우, LG 김현수-이형종, KT 유한준-이대은, NC 나성범-양의지 등 각 구단의 주장과 대표선수 20명이 한 무대에 올라 2019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발표하며 팬들을 맞이합니다.

 

오후 2시부터 SPOTV와 KBO 홈페이지, KBO앱에서 생중계되는 2019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 본 행사에서는 감독들이 밝히는 출사표와 정규시즌 개막을 앞둔 선수들의 소감, 우승 또는 목표 달성 공약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KBO가 제작한 정규시즌 개막 기념 영상과 KBO의 2019년 슬로건도 이날 무대에서 처음 공개됩니다.

 

KBO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에 야구팬 800명을 초청합니다. 입장권은 3월 15일(금) 오후 2시부터 KBO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400명(1인 2매)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현장 질서 유지와 팬 안전을 위해 입장권 신청 완료 시 입장번호가 자동으로 부여됩니다. 당일 행사장은 오후 1시 20분부터 번호 순서대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한편, KBO는 15일 오후 4시부터 KBO 공식 페이스북에서 댓글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번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 참가 선수에게 궁금한 질문을 남긴 야구팬 중 25명(1인 2매, 총 50명)을 선정해 입장권을 증정하고, 그 중 기발한 질문은 무대에서 소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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