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최승준, 왼쪽 햄스트링 통증으로 귀국
조회수 2019. 3. 1. 15:14 수정
SK 와이번스의 최승준이 부상으로 조기 귀국합니다.
SK 관계자는 "최승준이 지난 28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 3회초 수비 도중 왼쪽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승준은 즉각 교체됐고 더이상의 경기 출전 및 훈련이 어렵다는 판단 속에 귀국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귀국하는 최승준 대신 가고시마 2군 캠프에 있던 박정권이 1군 캠프에 합류합니다.
* 최승준 2018 시즌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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