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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연습경기(19.02.27)

조회수 2019. 2. 27. 18: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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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구단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결과를 야친이 대신 정리해드립니다!

-​장정석 감독 "투수들 모두 좋은 모습 보여줬다"

"오늘 등판한 투수들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요키시가 완벽투를 선보였고, 위기관리능력도 보여줬다. 김선기도 안정적인 피칭을 했다. 수비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훈련을 통해 보완하도록 하겠다"


-요키시 "의미 있는 경기였다"

"팀 합류 이후 처음으로 다른 팀 타자를 상대했는데, 상대 타자들이 나의 구종에 어떻게 대처하고 반응하는지 알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경기였다. 남은 캠프 일정 동안 건강하게 보내고 한국으로 가고 싶다"

출처: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이동욱 감독 "공격적이지 못한 피칭 아쉬웠다"

"투수들이 공격적인 피칭을 보여주지 못했고, 수비 시간도 길어지면서 타격에도 영향을 끼쳤다. 홍성무가 건강하게 던질 수 있다는 것을 직접 확인한 경기였다"


-김영규 "연습 때 모습 안 나와서 아쉬웠다"

"와인드업 투구로 급했던 밸런스를 맞추다 보니 제구가 잡히며 실점하지 않은 것 같다. 시즌 전까지 볼넷을 더 줄이고, 경기 전 생각한 부분을 모두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싶다"

출처: [사진=NC 다이노스 제공] 김영규, 강진성

-김태형 감독 "최대성, 홍상삼 좋은 모습 보여줬다"

"지금처럼만 두 선수가 던져준다면 시즌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다만, 린드블럼은 아직 컨디션이 완벽하게 올라오지 않은 것 같다. 야수들 역시 컨디션이 좋은 선수, 좋지 않은 선수가 있다. 개막 전까지 지켜보고 결정하겠다"


-박세혁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

"숙소에서 지난 겨울 준비했던 것들을 처음부터 다시 곱씹어보며 연습한 것이 오늘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지금은 준비하는 과정일 뿐이다. 페이스를 계속 끌어올리도록 하겠다. 또 확실한 주전이 아닌 만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

출처: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박세혁, 최대성

-임찬규 "첫 실전이라 공이 높았다"

"연습 투구 때 좋았던 느낌을 유지하며 첫 실전 투구를 하려고 했다. 첫 연습경기라 공이 조금 높게 들어간 게 아쉽다. 남은 기간 연습경기를 통해서 낮게 제구되도록 보완하겠다"


-​류중일 감독 "선수들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다"

"첫 경기였는데, 선수들의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다. 투수들이 골고루 던졌는데 신인 정우영이 깔끔하게 막았다. 올해 기대된다. 타자들도 점점 컨디션이 좋아진다고 본다. 조셉은 좀 더 지켜봐야 한다"

출처: [사진=LG 트윈스 제공]

-헤일리 "원했던 것을 다 한 경기였다"

"날씨가 좋아져서 경기를 할 수 있어 좋았다. 타자들을 상대하니까 기분이 좋았고, 오늘은 원했던 것을 다 했다. KBO리그 팀을 상대로 처음 던졌는데, 수준이 높았고 좋은 선수들이라는 인상을 받았다"


-​이학주 "수비는 계속 보완하겠다"

"경기 전에 강봉규, 이영수 코치님이 스윙폼 관련 조언을 주셨는데, 그대로 해보니 공이 잘 보이는 것 같았다. 수비는 아직 100%가 아닌 상태이기 때문에 계속 보완해나가겠다"

출처: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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