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2019년 오키나와 전지훈련 팬투어 종료
조회수 2019. 2. 26. 16:22 수정
삼성 라이온즈의 2019년 오키나와 전지훈련 팬투어가 26일 종료됐습니다.
지난 23일부터 진행된 팬투어는 오키나와 전지훈련장인 온나손 아카마 구장으로 이동해 청백전을 관람했습니다. 이어서 오키나와의 주요 관광지인 '만좌모' '츄라우미 수족관' 등을 방문했습니다.
이후 25일 한화와의 연습경기를 관람한 후에 선수단과 만찬 및 사인회,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참관단은 "그라운드와 만찬장에서 선수들이 먼저 말을 걸어주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 너무 행복했다. 정말 만족스럽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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