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연습경기(19.02.22)
조회수 2019. 2. 22. 17:40 수정
*10개 구단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결과를 야친이 대신 정리해드립니다!
-이동욱 감독 "야수들의 타격감이 올라오고 있다"
"박민우, 모창민, 베탄코트가 뛰어난 타격을 보여줬다. 전체적으로 야수들의 타격감이 올라오고 있는 게 보인다. 수비에서도 훈련 했던 모습들이 경기 중에 잘 나와 칭찬하고 싶다"
-베탄코트 "선수들을 불러들이기 위한 타격이 잘 됐다"
"4번 타자로서 홈 플레이트에 선수들을 불러들이기 위한 타격을 했는데 잘 되어 기쁘다. 어떤 위치에 있든 준비된 상태로 경기에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승호 "컨디션이 좋아 컨트롤이 잘 됐다"
"여러 구종을 던져 봤다. 그 중 커브를 중점적으로 던졌는데, 다른 날보다 컨디션이 좋아 컨트롤이 잘 됐다. 남은 연습경기 동안 여러 가지 테스트를 한다는 생각으로 부담 없이 임하겠다"
-허정협 "간결한 타격 위해 폼을 수정하고 있다"
"이전에는 장타 욕심을 갖고 큰 스윙을 해왔는데, 앞으로 간결한 타격을 하기 위해 폼을 수정하고 있다. 스스로 세운 목표를 잘 이행해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오키나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요코하마, 삼성-주니치전, 미야자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세가사미전은 현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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