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대만 퓨처스 전지훈련 실시
조회수 2019. 2. 8. 13:49 수정
두산 베어스 퓨처스 선수단이 11일(월) 오전 9시 45분 인천공항(OZ-711편)을 통해 전지훈련지인 대만 카오슝으로 출국합니다.
대만 카오슝 리더구장에서 실시하는 퓨처스 전지훈련에는 강석천 퓨처스 감독 등 코칭스태프 8명과 선수 27명 등 총 35명이 참가합니다. 투수 박치국과 신인 외야수 김대한도 부상에서 회복해 대만에서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들어갑니다.
이번 캠프는 2월 12일(수)부터 3월 7일(목)까지 24일간 진행됩니다. 이 기간 선수들은 기초 체력 향상과 기술/전술 훈련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2월 22일(금)부터는 대만 프로팀인 퉁이 라이온즈, 라미고 몽키스, 푸방 가디언즈 등과 총 7차례의 연습 경기를 치릅니다.
퓨처스 선수단은 전지훈련 일정을 모두 소화한 후 3월 8일(금) 인천공항(OZ-714편)을 통해 귀국합니다.
* 퓨처스 참가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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