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진혁 최고인상' NC 다이노스, 2019 시즌 연봉계약 완료
조회수 2019. 1. 30. 15:38 수정
'NC 다이노스가 연봉 계약을 완료했습니다.
신인 및 FA 선수를 제외한 재계약 대상 선수는 68명입니다. 30일까지 67명의 선수가 계약을 마쳤습니다. 아직 계약하지 않은 선수는 강윤구 선수이며, 계속 협상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내야수 노진혁 선수가 팀내 최고 인상률(133%)로 억대 연봉(4,300만원 → 1억원)을 받게 됐습니다. 투수 중에는 최성영 선수가 100%(2,900만원 → 5,800만원) 인상됐습니다.
계약을 마치지 못한 선수도 시즌 준비에 차질이 없게 미국 애리조나 투산에서 열리는 CAMP 2에 함께 출발합니다.
* NC 다이노스 2019 연봉 계약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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