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이 된 유한준, 꾸준한 활약 이어갈 수 있을까

조회수 2019. 1. 23. 14: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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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진=KT 위즈 제공]

2015시즌 이후 FA로 KT 유니폼을 입은 유한준은 지난해까지 3년간 쏠솔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출처: [기록=STATIZ.co.kr]
*유한준 KT 이적 후 연도별 성적
출처: [기록=STATIZ.co.kr]
*역대 37세 시즌 타자 WAR TOP 5

비록 팀은 하위권에 머물렀지만, 그는 묵묵히 팀 타선을 이끌면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습니다.

출처: [기록=STATIZ.co.kr]
*통산 KT 개인 타격 기록 TOP 5

올 시즌에는 유한준에게 한 가지의 임무가 추가됐습니다. 지난해까지 3년간 주장 완장을 찼던 박경수의 뒤를 이어 올 시즌 3대 주장으로 선임된 것입니다.

출처: [사진=KT 위즈 제공]

지난 22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신년 결의식에서 유한준은 "KT만의 밝고 명량한 분위기를 만들고 싶다. 정해진 규칙 안에서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최대한 자유롭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FA 계약 마지막 시즌을 맞이하는 유한준이 올해도 꾸준한 활약을 이어갈지, 또 주장으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KT팬들의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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