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박재홍 등' KBO, 국가대표팀 기술위원회 구성 완료, 17일 첫 회의
조회수 2019. 1. 14. 10:53 수정
KBO는 14일(월) 국가대표팀 기술위원회 구성을 마치고 기술위원 명단을 확정했습니다.
기술위원회는 김시진 기술위원장을 비롯해 최원호 SBS스포츠 해설위원, 이종열 SBS스포츠 해설위원, 박재홍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이승엽 KBO 홍보대사와 마해영 성남 블루팬더스 감독 등 경기인 출신 5명과 비경기인으로 KBSA 부회장을 맡고 있는 김진섭 정형외과 원장 1명 등 총 6명의 기술위원으로 구성됐습니다.
비경기인 기술위원에 선정된 김진섭 원장은 프랭크 조브(토미존 수술 창시자) 클리닉에서 수학한 스포츠 의학 권위자로 KBO 리그 여러 선수들의 치료를 담당하며 소통을 나눈 정형외과 전문의입니다. 김진섭 원장은 대표팀의 팀 닥터를 겸임합니다.
KBO 기술위원회는 1월 17일(목) 오후 3시 더케이호텔(서울 양재동)에서 첫 모임을 갖고, 앞으로 기술위원회의 운영 계획과 전임 감독 선발 과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 KBO 국가대표팀 기술위원회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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