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시즌' 빅보이는 올 시즌에도 여전히 건재?
조회수 2019. 1. 7. 16:24 수정
2012 시즌부터 일본과 미국을 거치며 활약해온 이대호. 그는 2017 시즌을 앞두고 롯데 자이언츠에 복귀해 해외 진출 이전과 다름 없는 좋은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 지난 2년간 이대호 성적
특히 이대호가 떠난 빈자리를 채우려 노력했지만 이렇다할 성과가 없었기에 지난 2년간 이대호의 활약은 롯데에 크나큰 플러스가 되었습니다.
* 2012~2016 시즌 롯데 1루수 WAR
그러나 그런 이대호도 이제 37세 시즌에 접어듭니다. 지난 2018 시즌에 총 7명의 타자가 37세 시즌을 맞이했습니다. 이 중 두드러진 활약을 선보인 선수는 총 세 선수에 불과했습니다.
* 유한준·김주찬·이범호 2018 시즌 성적
롯데 자이언츠 역사상 타격 대부분의 지표에서 최고의 타자 자리를 유지중인 이대호. 30대 후반으로 접어드는 그가 올 시즌에도 맹활약을 선보일 수 있을까요?
* 롯데 타자 주요 통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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